(음악회&공연) SEJONG SOLOISTS & GIL SHAHAM

 

 

 

 

 

 

 

 

 

세종솔로이스츠와 길샤함의 <사계> 

SEJONG SOLOISTS & GIL SHAHAM

 

‘음악으로 완벽해질 수 있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하루를 여러분에게 선사하고 싶습니다.’

 

‘여느 때와는 다른 하루를 상상한다. 나에게도 클래식 음악이 들어오는 하루가 있다면
그 날은 꽤 괜찮은 날이 될지도 모른다.’ 당신이 만약 이런 상상을 하고 있다면 다가오는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회에 주목하시길. 2016년 7월 2일,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가 당신을 기다린다.

 

현악계의 대부 강효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외의 젊고 패기 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세종솔로이스츠는
그 동안 뛰어난 앙상블을 자랑하며 세계무대에서 활동해왔다. 1994년 창단한 이래
전 세계 120여 개의 도시에서 500회 이상의 연주회를 열어 이제는 실력뿐 아니라 관록까지 붙은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의 현악 앙상블 단체. 정력적인 활동이 찬사로 이어졌음은 물론이다.

 
미국 CNN은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로 세종솔로이스츠를 꼽은 바 있다.
이번 세종솔로이스츠의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Gil Shaham)이 참여한다.
뉴욕 타임즈가 “이 시대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라고 평한 길 샤함은 세종솔로이스츠와
수 차례 협연과 앨범 작업을 통해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이번 공연을 관통하는 테마는 ‘계절’이다. 이번 공연에서 세종솔로이스츠는
‘음악을 설계하는’ 독보적인 작곡가 강석희에게 2006년에 위촉한 작품 <평창의 사계>와 영원한 고전,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를 준비했다. 계절이 음악이 되는 순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일시 : 2016-7-2(토) 오후2시
*주최/주관 : 세종솔로이스츠
*티켓예매처 : SAT Ticket, Interpark Ticket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7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