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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冊's. 心理

-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 양창순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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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고, 외롭다고 아무나 사랑하지 마라
집착과 의존에서 벗어나면 ‘진짜 사랑’이 온다
인간관계 심리학 최고의 베스트셀러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의 저자,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관계 전문가’로 손꼽히는 양창순 박사가

 이야기 하는 ‘관계’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다.

대인관계클리닉 원장으로 오랜 기간 사람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온 저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랑의 방식이 진화했을 뿐,

남녀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90년대 밀리언셀러『남자를 알아야 사랑이 자유롭다』

『표현하는 여자가 아름답다』를 집필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상담실에서만난 사람들의 상처는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남녀가 만나 하는 사랑도 결국은 인간관계의 한 종류다.

상대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그 사람의 심리를 알아야 하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현명하게 상대를 설득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에 매몰되지 않는 건강한 관계 맺기를 위한 연애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수많은 청춘남녀의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혼자 남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연애는 하고 싶지만 막상 누군가를 만날 자신이 없는 사람들,

 사랑은 하고 싶지만 상처는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변화를 이끄는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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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창순

 

정신과, 신경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최근에는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성균관대학원에서 두 번째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의료원 연구강사, HARBOR-UCLA 정신과 방문교수, 서울백제병원 부원장 등을 거쳐

 현재 양창순 신경정신과, 대인관계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외래교수이며,

미국 정신과학회 국제회원, 미국의사경영자 학회 회원으로 있다.

 SBS 「양창순의 라디오 카페」,

CBS 「양창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에서 수년간 심리 클리닉 코너를 진행했다.

각 기업체와 조직에서 리더들을 대상으로 ‘마음경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오고 있다.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 것이 왜 두려운가』, 『인간관계에서 진실한 마음을 얻는 법』,

『나는 왜 사랑을 못하나』, 『엄마에게』 등 1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최근작『CEO, 마음을 읽다』는

 임원 및 CEO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경험과 SERI CEO의 심리 클리닉, 강의 내용 등을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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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스스로에 대한 통찰력 없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는 없다.

자기 성찰을 통한 마음경영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대인관계는

리더십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의 축이기 때문이다.

그런 뜻에서 정신의학은 경영학의 가장 기본적인 학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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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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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전문의이자 최고의 인간관계 전문가가 전하는
‘관계’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런데 관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상대가 호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떠하겠는가?

당연히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이미 사랑에 빠진 사이라고 해도 별반 다를 게 없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결코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다.

익숙하고 친밀하다고 아무런 노력 없이 관계를 방치해두었다가는

 서로 상처만 주고받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기 쉽다.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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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만나 하는 사랑도 결국은 인간관계의 한 종류다.

상대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그 사람의 심리를 알아야 하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현명하게 상대를 설득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에 매몰되지 않는

 

건강한 관계 맺기를 위한 연애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사랑은 분명 배워야 하는 감정 중 하나다
그런데 언제 우리가 사랑하는 법을 배운 적 있었던가?

인간관계 심리학 최고의 베스트셀러『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의 저자,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관계 전문가’로 손꼽히는 양창순 박사는

 평소 “정신건강의 치유와 성장을 위해서는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해왔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인류 최대의 미해결 난제인 ‘사랑’ 안에는 분명 우리 삶을 관통하는 관계의 법칙,

심리의 법칙이 들어있다. 그 관계 속에 숨은 심리만 제대로 읽어내도

남녀가 겪고 있는 대부분의 갈등은 해결될 것이다.

서로 원하는 게 다른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된다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 사랑하는 법을 배운 적이 있었던가?

사랑은 분명 배워야 하는 감정 중 하나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몸살을 앓듯,

감정을 읽는 법이 서툰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무서운 감정 앓이를 겪게 된다.

일례로 상대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며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려 든다.

혼자 있는 시간을 병적으로 참아내지 못하며

상대에게 무리한 요구를 계속 한다. 사랑에 대한 허기가 사람에 대한 의존으로 이어지고,

사랑에 대한 결핍이 사람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진 결과다.

사랑이 아닌 외로움 자체가 연애의 목적이 되는 순간 또 다른 관계의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불안하다고, 외롭다고 아무나 사랑하지 마라
집착과 의존에서 벗어나면 ‘진짜 사랑’이 온다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지 마라, 맛도 모르고 배만 채우게 될 것이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라, 누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을 것이다. 해 질 녘에는 의자를 사지 마라.

그 어떤 의자도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외롭고, 허전하고, 공허하고, 불안하고, 우울한 순간 기댈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무장해제 된다. 결핍이 이성적인 판단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까닭이다.

당신은 충분히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이다.

당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면 좋은 상대는 반드시 나타난다.

대인관계클리닉 원장으로 오랜 기간 사람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온 저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랑의 방식이 진화했을 뿐,

 남녀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90년대 밀리언셀러『남자를 알아야 사랑이 자유롭다』

『표현하는 여자가 아름답다』를 집필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상담실에서만난 사람들의 상처는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수많은 청춘남녀의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혼자 남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연애는 하고 싶지만 막상 누군가를 만날 자신이 없는 사람들,

사랑은 하고 싶지만 상처는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변화를 이끄는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사랑이 서툰 사람들에게 전하는
다소 까칠한 연애관계의 6가지 법칙
하나, 당신은 연애하기에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둘, 불안하다고 외롭다고 아무나 사랑하지 마라
셋, 홀로 설 수 없다면 둘이서도 함께 설 수 없다
넷, 사랑은 잃어도 나 자신은 잃지 마라
다섯, 미련, 그것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다
여섯, 집착과 의존에서 벗어나면 ‘진짜 사랑’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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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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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수 많은 사랑을 겪으며,

때론 시행착오도 겪기도 하고,

때론,

때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포기하기도 하고

때론,

내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끊임없는 열정을 표현하다가도

상대의 무의미한 반응에

스스로 멀어지기도 하고,​

난 그랬다,

매 순간, 그 순간 만큼은

진실이 내 가슴을 관통한다면,

 사랑이란 온전함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하는

늘 그런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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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모두 사람과의 인연이라고 생각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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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에 그런 절절한 인연이 정말 오기는 하는 걸까

하는 생각, 생각들.....

나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사랑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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