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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ic. /performance into

(음악회&공연)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

 

 

 

 

 

 

카네기 Lee 재단 창립 기념
신영옥 데뷔 30주년 콘서트

 

공연 상세 안내


기간: 2020.02.01(토) 

시간: 17:00   

장소: 콘서트홀

관람등급: 8세 이상 관람 

관람시간: 120 분

장르: 성악

가격: R석 20만원 / S석 15만원 / A석 7만원
 
주최: 카네기 Lee 재단, 모스틀리 뮤직

주관: 콘서트디자인

문의: 02-597-2004

후원/협찬:에티하드항공, (재)지구힐링문화재단, 네이처메디호텔그룹

 

 

 

 

 


 

[프로그램]
 
[1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Overture` from Opera < Das Land des Lachelns > - F. Lehar
 
Soprano 신영옥   
La Serenata - F. Tosti    
`Lascia ch`io pianga` from Opera < Rinaldo > - G. F. Handel
 
Tenor 황진호
Mattinata - R. Leoncavallo
`Ah! Leve-toi, soleil` from Opera < Romeo et Juliette > - C. Gounod
 
Soprano 신영옥
`O mio babbino caro` from Opera < Gianni Schicchi > - G. Puccini
`Song to the moon` from Opera < Rusalka > - A. Dvorak
 
 
Intermission
    
 
[2부]
Poperina 이예영
El Condor Pasa - D. A. Robles
인연 - 이선희
 
Soprano 신영옥
Nella Fantasia & You raise me up - 정인환 편곡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from Musical < My Fair Lady > - F. Loewe
 
Poperina 이예영ㅣTenor 황진호   
아름다운 나라 - 한태수
 
Soprano 신영옥   
`Ebben, N`andro Lontana` from Opera < La Wally > - A. Catalani
 
* 프로그램은 출연자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Soprano 신영옥 (Youngok Shin)


이 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리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신영옥은 1990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데뷔하여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베르디 서거 100주년을 기념한 시즌 오프닝 나이트, 세계무역센터 참사 피해자 가족을 위한 자선 갈라 콘서트, 세계적인 지휘자 제임스 레바인, 제임스 콘론, 에사-페카 살로넨, 넬로 산티, 에도아드로 뮬러, 플라시도 도밍고,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라몬 바르가스, 롤란도 비야손, 레오 누치, 새뮤얼 래미 등과 함께 열연하였다.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 독일 퀼른 오페라, 프랑스 바스티유 오페라 외에도 세계 유수 도시의 극장과 페스티벌에서 주역을 맡으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음반활동으로는 Nuova Era ≪Bianca e Fernando, 1991≫, E&E ≪Vocalise, 1995≫, ≪Ave Maria, 1996≫, ≪A Dream, 1997≫, ≪My Romance, 1998≫, 예당 뮤직 ≪Sacred Songs, 2000≫, ≪White Christmas, 2001≫, 유니버설 뮤직에서 발매된 ≪My Song, 2003s≫, ≪Chansons d`Amou, 2004≫, ≪Love Duets, 2006≫, ≪Cinematique, 2008≫, ≪내마음의 노래, 2009≫, ≪사랑과 평화≫, ≪고난과 승리≫, ≪베스트 앨범≫이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음악으로 꾸며진 음반 ≪Mystique≫와 통일을 기원하는 음반 ≪하나의 코리아≫에 참여했다. 
    
* 기사 리뷰


금요일 공연에서 가장 훌륭한 배역은 수잔나 역을 맡은 신영옥이었다. 그녀는 맑고 뛰어난 음색, 재치 있는 표현력, 자신감 있는 무대 매너를 지녔다. -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수잔나를 맡은 날씬한 몸매의 매력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은 작품 내내 빛났다. -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
 
신영옥은 음악적, 연극적 생명력이 넘친다. - 『워싱턴 포스트The Washington Post』
 
신영옥은 신선하고 젊은 감각의 태도, 내적 평정으로 설득력이 있었다. 그녀의 소프라노는 민첩하고 매력적이며 음악적이다. - 『시애틀 포스트-인텔리전서Seattle Post-Intelligencer』
 
두 젊은 예술가들(신영옥과 케빈 쇼트)은 2년이 채 못되었지만, 화려한 시각적인 외관에도 불구하고 다소 지겨워진 듯한 공연에 특별한 생명력과 불꽃을 불어넣었다. 신영옥은 그 중에서도 돋보이는 매력적인 성악가였다. 그녀의 조밀한 목소리는 합창곡에서도 또렷이 들렸고, 두 곡의 아리아로 마제토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The Pittsburgh Post-Gazette』
 
젊은 한국인 소프라노 신영옥은 감탄할 만한 오스카였다. 그녀는 우아하게 주위를 돌고, 심술궂게 뛰어오르며, 그녀의 재능만큼이나 풍부한 영혼을 담아 노래하는가 하면, 까다로운 보칼리즈를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 『르 피가로Le Figaro』
 
아시아 성악가 가운데 파이어니어 - 신영옥이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 『뉴스위크Newsweek』
 
사라진 옛날 명 성악가들을 기억나게 하는 목소리 ? 질다 신영옥의 노래는 시베리아 겨울의 투명함을 지니고 있었다. 그녀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데뷔는 실로 훌륭했다. - 『타임스The Times』
 
깃털같이 보드라운 은빛 목소리의 질다 - 『이브닝 스탠더드The Evening Standard』
 
질다로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 데뷔한 한국의 소프라노 신영옥은 외모나 목소리 모두 배역에 잘 어울릴 뿐더러 아름다운 노래와 역할에 대한 동정적인 이해를 보여주었다. - 『왓츠 온What`s on』 
 
 
지휘 박상현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인 박상현 음악 감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하였고, 불가리아 소피아 국림음악원 오페라 및 교향곡 석사과정을 수석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오페라 연구소 특별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도쿄 필하모닉, 우크라이나 국립 교향악단, 러시아 연해주립 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부천시향, 성남 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을 지휘하여 객원 지휘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악 및 지휘를 전공한 지휘자답게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울산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천안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등 국내 유수의 합창단들과도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를 국내 초연으로 지휘하였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스위니 토드’, 2012년 오페라스타 시즌2 음악감독 겸 지휘, Arte 방송통신부 주최 “음악성을 보여줘”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하였다. 그 외에도 국내/외 최고의 찬사를 받고있는 성악가, 연주자들과의 협연(Sop조수미, 신영옥, 김영미, 강혜정, 김수연, 쥬젭페 자코미니, 폴포츠, Bar.김동규, 고성현, 최현수, 서정학, Violinist 김지연, 백주영, 신현수, 민유경, Celist 정명화, 정한나, 송영훈, Pianist 유키 구라모토, 캐빈컨, 양방언, 서혜경, 박종화, 김정원, 이루마, 크로스오버 임태경, 카이, CCM 가수 송정미)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휘자, 음악감독 또는 심사위원으로서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국립극장 우수예술인상 수상, 제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클래식 대중화 대상등을 수상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오케스트라’의 공식 세계 기네스 기록(8076명 오케스트라 지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이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3년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 오케스트라로 2011년 사단법인 설립을 통해 클래식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2012년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 전곡 연주, 2013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전곡연주 시리즈, 2014년 모차르트 연주 시리즈, 2015년 클래식음악여행 시리즈를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클래식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 컨텐츠 개발, 대중과 나눔으로 새로운 클래식 문화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창단 이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성악가 조수미, 신영옥, 김동규, 고성현, 서정학, 피아니스트 서혜경, 김정원, 이루마, 첼리스트 장한나, 정명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허희정, 신지아, 백주영, 하피스트 곽정 및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국립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등 국내의 유명 아티스트 및 예술단체들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아티스트로 지휘자 이온 마린, 엔니오 모리꼬네, 성악가 살바토레 리치트라, 쥬젭페 쟈코미니, 레아 살롱가, 레나 마리아, 요시 카즈메라, 유키 구라모토, 비지스, 올포원, 폴포츠, 케빈컨, 양방언, 헤일리 웨트나, 생마르크합창단 등의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대중에게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과 영화음악, 드라마OST, 그리고 대중음악에까지도 그 연주영역을 넓히면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화 <왕의남자>, <조영남>, <심수봉>, <김영임> 콘서트 등도 함께 하였으며 <엘비스 프레슬리>, <그룹 퀸>, <비틀즈>의 음악을 클래식편곡으로 연주하는 등의 팝과 클래식의 장르 허물기에도 앞장서고 있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매년 100여회의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명실 공히 민간 오케스트라의 선두주자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Poperina 이예영--


카네기 Lee 재단의 이사장인 팝페리나 이예영은 청아한 음색의 악기인 오카리나 연주자로서, 또 팝페라 가수로서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맑게 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우연한 기회에 듣게 된 오카리나의 맑은 소리에 매료되어 시작한 오카리나 연주가 이예영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 오카리니스트로서는 최초로 뉴욕카네기홀과 미국 유엔본부, 그리고 스위스 제네바 유엔에서 공연하였고 제 17회 아시안게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출범식, KBS열린음악회와 춘사영화상 등 의미 있는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오카리나연주를 선사해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긴 시간 지구힐링에 앞장서서 트럼프대통령 봉사대상 금상을 수상하기도한 이예영은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 석사로 졸업하였으며, 한국실용음악협회 회장, 재단법인 지구힐링문화재단 회장을 맡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한국교육원 AMP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전 세계의 공통언어인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보다 학문적인 도약을 위하여 고려대학교 박사과정을 시작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나가고 있다.
 
Tenor 황진호--

 
인상깊은 소리와 화려한 연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테너 황진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합창단 상임단원을 거쳐 미국의 맨하탄음대에 최고의 장학금으로 입학하였고 Joseph McCrindle Award 과 C. William Byrd Award 를 수상하였다.
또한 Vera Scammon Internatinal Vocal Competition, Irena Dalis International Competition, Dresden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우승하였고, 4년마다 열리는 미시건 신진 음악 콩쿠르 대상, 시카고에서 한달간 열리는 벨칸토학회 성악콩쿠르에서 2등, 매릴랜드 애나폴리스 오페라단 주관 성악 콩쿨 2등 등 다수의 콩쿨에서 돋보이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독창자로서 Carnegie Hall과 링컨센터의 Avery Fisher Hall과 Alice Tully Hall에서 헨델의 메시아, 베르디 레퀴엠, 베토벤의 코랄환타지아, 멘델스존의 엘리야, 하이든의 천지창조, 로시니의 Stabat Mater 등을 연주하였고, 다양한 콘서트에도 초대되어 미국과 유럽등지에서 공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