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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바람 ~

 

 

 

 

 

 

 

풀 풀~

먼지 바람을 날리며 버스가 지나간다

이미 지나쳐버린 버스..

이미 지나가고 있는 시간들...

.

언제나 내 생각 언저리에 보이는 풍경은

사각의 손바닥 ㅇㅣ었는데

늘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

.

.

.

 

.

.

 

 

.

시간을 멈추어 버리고 싶은 지금,

.

오늘은

저녁즈음에 "히쓰히쓰" 물 끓는 소리를 들으며~

따스한 차 한잔 조용히 마시고 싶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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