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풀~
먼지 바람을 날리며 버스가 지나간다
이미 지나쳐버린 버스..
이미 지나가고 있는 시간들...
.
언제나 내 생각 언저리에 보이는 풍경은
사각의 손바닥 ㅇㅣ었는데
늘 많은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
.
.
.
.
.
.
시간을 멈추어 버리고 싶은 지금,
.
오늘은
저녁즈음에 "히쓰히쓰" 물 끓는 소리를 들으며~
따스한 차 한잔 조용히 마시고 싶다...
.
.
.
.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리는 봄.... (0) | 2014.02.14 |
---|---|
因 緣, (0) | 2014.02.05 |
가을 볕 아래... (0) | 2013.10.23 |
.. 올 가을, (0) | 2013.10.11 |
가을 ... 그리고 기억, (0) | 2013.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