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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파란 하늘님, 안녕하신가요...?

 

 

 

 

 

 

 

.

.

 

 

 

 

문득,시간의 다독임이 필요로 할때,

힘든 눈물을 흘렸던

그 어느 순간의 나를 생각 해보면서

 

그 시간도 파람의 하늘이었던 걸 기억한다

 

나의 하늘은 늘 내머리에 있었거늘불현 듯,

내 가슴으로 들어오고 있슴을 느끼는 순간부터

리트머스시약처럼,

그렇게 서서히 서서히 물들기 시작했다

 

이미,내가 그안에 들어서고

그안에 내가 존재되기 시작될 무렵은,

내가 인생의 의미를 갖기 시작했던

그 시간들이었던, 것 같다..

 

하늘,그리고...

나의 모티브  새,

가장 높이 날 수있는 걸 배우기 까지

가장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꺠달음은,

 

내가,이만큼 어른이 되서야 알고 말았지만

내가 이만큼 어른이 되어서도깨닫지 못하는

많은 일들에 대해

왜? 라는 생각은 갖고 싶지않다.

 

나는 살아 갈 것이고

허술히 시간을 축낸다고 생각 하더라도

 

그 이유는

그게 바로 나라는 생각 때문이기에....

 

.
.

 

내 머리위,

하늘을 올려다 본다.

.
.파란 하늘님,
 .
안녕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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