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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흔적,

 

 

 

 

 

 

 

 

 

 

풍경을  기억하기 위해  눈을 감고
소리를  기억하기 위해   귀를 막는다

.

우리가 걸어서 소통되지 않는길

.

아름다움이란
우리삶속에 어떤 형태로든지
스며들어 존재한다

.

긴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좋다고
누군가가 그랬던 기억을 떠올린다

.

여행이 주는 의미가 그러했던가 싶다

.

꿈..

.
그리고 삶의 존재감을을 상실해도

 

넉넉한 마음하나로
손바닥만한 생각에서
바다를....

.
그리고 하늘을

느끼께 해줌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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