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을 기억하기 위해 눈을 감고
소리를 기억하기 위해 귀를 막는다
.
우리가 걸어서 소통되지 않는길
.
아름다움이란
우리삶속에 어떤 형태로든지
스며들어 존재한다
.
긴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좋다고
누군가가 그랬던 기억을 떠올린다
.
여행이 주는 의미가 그러했던가 싶다
.
꿈..
.
그리고 삶의 존재감을을 상실해도
넉넉한 마음하나로
손바닥만한 생각에서
바다를....
.
그리고 하늘을
느끼께 해줌이 아니었을까...
'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천히..천천히... (0) | 2011.07.01 |
---|---|
想念. (0) | 2011.05.13 |
고독에게.. (0) | 2008.11.18 |
가을은 소리없이 지나고... (0) | 2008.10.18 |
가을 편지, (0) | 2008.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