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 음악가의 음악가 ,음악의 여제 , Nadia Boulanger Nadia Boulanger 피아졸라, 에런 코플런드 등 수백 명의 음악가를 길러낸 20세기 음악의 여제 음악을 모국어로 삼으며 런던로얄필과 뉴욕필, 보스턴필 최초의 여성지휘자로 역사 속에 자리한 천재 음악인 나디아 불랑제가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영상 작가인 브뤼노 몽생종과 86세부터 91세까지 5.. 더보기
♠ 클래식 음악과의 만남 (오페라의 만남)/ 닉 킴벌리 오페라와의 만남: 음악으로 이룬 종합 예술 닉 킴벌리 저/김병화 역 . .오페라에 관한 책들은 많이 있지만, 16세기 처음 오페라가 등장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그 발전 과정을 시대별로 살펴보고, 함께 수록된 2장의 음반을 통해 작품을 감상하며 이해를 돕는 책은 드물었다. 클래식 음악 평.. 더보기
♠ 클래식 음악과의 만남II (실내악과의 만남)/제러미 시프먼 . 실내악과의 만남 : 가장 친밀한 음악적 대화 제러미 시프먼 저 / 김병화 역 . 때론 쾌활하고, 때론 엄숙하며, 때론 까불거리고, 진지하고 재치 있고, 음울하고, 몽상적이며,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음악’, 바로 실내악이다. 클래식 음악 입문자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이 음악의 사전.. 더보기
念 , 늘. 보이는 일상에 내가 나를 잠재운다 . 꿈을 꾸다보면, 현실이 아닌것들에 집착하게 되고 꿈에서 깨면, 그러 하였던 사실에 목이 메이도록 그리웁다 . 창문넘어 보이는 풍경들이 익숙하지만 흔들리는 커튼 사이로 내가 흔들리는지 구분이 안간다 . 문득 마냥 이어지고 있는, 지고이네르.. 더보기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책소개--- 내가 먼저 읽고,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세요. 종교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은 한 권의 책 300만 독자의 선택. 2012, 2013 종합베스트셀러 최장기간 1위, 네티즌의 뽑은 올해의 책 1위, 선물하기 좋.. 더보기
- 독서독본 / 김삼웅 독서독본 / 김삼웅 지음/현암사 책바다에서 안목을 기르는 훈련, 독서 교과서 『독서독본』 * 책 없는 세상이란, 상상할 수가 없다 죽는 것은 별로 두렵지 않다고 짐짓 호기를 부리다가도 저승에는 책이 없을까 생각하면 무척 두려워진다. 그래서 주어진 삶 동안 틈나는 대로, 아니 틈을 .. 더보기
休.... . . 비를 기다림 때 아닌 6월의 따가운 햇볕이 지리하게 내리 쬐고 있다 그래서 비가 그립다 . 더위가 계속 되고있고 텃밭에 심어 놓은 식물들도 몹시 비를 목말라 하고있다 언제 오려나..비가 . 며칠째 비가 올듯~ 일기예보에서 비가 내린다는 예보도 있었구 저녁즈음 물주러 나가면 새도 .. 더보기
♠ Alfred Brendel ..피아노를 듣는 시간 책소개-- 색다른 방법으로 알프레트 브렌델의 음악을 만나다 뛰어난 기교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슈베르트, 리스트, 베베른 등의 작품연주에서 탁월한 솜씨를 보이는 알프레트 브렌델은 그야말로 피아노 연주의 거장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2008년 피아니스트로서 은퇴했고, 그를 사랑하는 .. 더보기
내 삶의 한조각. 우리들의 랩소디.. . 우리 삶에 있어서.. 작은 미련이라도 남기지 말고 서로를 바라봄에 , 그 어떤 의혹이나, 기대도 갖지 않음을 . 우린 서로가 상대에 연기에 몰입하는 순간부터 난해함으로 느껴지는 가식을 즐기고 있다. . 우리 서로에게, 느끼는...긴장감...도 필요는 하겠지만, 그러나 .. 더보기
♠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어느 인문주의자의 클래식 읽기 바로크 시대 작곡가 바흐부터 현대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레스까지! 인문주의자가 들려주는 음악가들의 생애와 시대 음악 담당기자이자 30여 년간 클래식 애호가로서 오랫동안 음악비평을 써온 저자가 『아다지오 소스테누토』를 통해 독자들에게 매혹적인 클래식 이야기를 펼쳐.. 더보기
- 2013' 박완서와 함께 세월을 거슬러 더보기
십이월의 눈 ..... 동지는 글자 그대로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으로 태양이 가장 남쪽으로 기울어져 밤의 길이가 일 년 중 가장 긴 날이다. 이 날이 지나면 하루 낮길이가 1분씩 길어지는데 옛 사람들은 태양이 기운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동지를 설날로 삼기도 했었다. . 겨울 차갑고, 순백의 깨.. 더보기
... 이맘때면 늘 그리웠던 사람 . . 텅빈듯한 어두운바닷가,바람을 따라가는 옷과 우뚝서지 못하고 살짝디딘 발끝... 가을이면 열병처럼 앓던 고독..쓸쓸함.. 마음에 바람이라도 들면 어김없이 오는 추움.. . 어느해 겨울 슈바빙의 레오폴드거리.. 전혜린이 살았다던 어느 쓸쓸한 방에서 감기기운을 뱅쇼(Vin Chaud])로 달래.. 더보기
- 르네상스적 인간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르네상스적 인간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르네상스적 전인(全人)의 표상 알베르티. 법학·철학은 물론 미술· 건축·음악·어문학 등에서도 놀라운 업적을 남겼다. 보편성과 다양성이라는 양각의 눈으로 자기가 사는 사회를 이해하고, 한편으론 이를 넘어서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만능인.. 더보기
♠ 클래식 현대음악과의 만남 / 데이비드 맥클리리 . 클래식 현대음악과의 만남 / 데이비드 맥클리리 . 책------ . 소리에 대한 절대적 가치를 추구한 현대음악을 음반 2장과 함께 만난다. [클래식, 시대와의 만남] 시리즈는 중세음악, 바로크시대 음악, 고전시대 음악, 낭만시대 음악,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음악의 시대별 흐름을 통.. 더보기
♠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홍승찬 책소개---- 국내 예술경영 1세대 교육자이자 SERI CEO의 명강사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강의와 음악 칼럼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음악을 혼자서 보고 듣고 즐기는 것이 안타까워 모두에게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바흐에서 라흐마니노프까지, 아카펠라와 세레나데,.. 더보기
- 나희덕/ 어두워 진다는 것은 어두워진다는 것 침묵¸ 혹은 그늘의 소리들 서평 : 오형엽·수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 저자 : 나희덕 지음 출판사 : (주)창작과비평사 2001.04.15./118쪽/5,000원 나희덕의 시는 ‘저녁 어스름’의 시이다. 낮과 밤의 경계에서 그 경계를 지우며 서서히 진행되는 어스름은¸ 정지된 시.. 더보기
- 冊,冊,冊. 창조적으로 분노하라 [책 속의 책-구본준 기자가 추천하는 인문서] 여는 글 “분노하라.” 한 구순 프랑스 노인의 외침이 수백만 프랑스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것은 진정한 분노의 의미를 일깨웠기 때문이다. 우리 나이 아흔다섯살, 나치 독일에 맞서 프랑스를 지켰던 레지스탕스 정.. 더보기
요즈음... 나는, 요즘, 나는 . 가끔씩 사각의 프레임에 가두어진 나에게 안주하고 싶어진다 . 아침에 잠에서 깨면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 하면서 새로운 다짐도 해보고, 밤은 여행을 경험 하는 것과 같기도 하다 . 때론, 긴 여행도 하지만 시간을 느끼지 못할 짧은 여행도 하며 아쉬움 속에서 잠을 깨기도 하.. 더보기
-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동서양 10대 명문가문의 독서교육 비법 세계 명문가의 독서교육 최효찬 지음/바다출판사 아이를 키우는 일은 때로는 즐거움이고 때로는 게릴라전이다.” 에드 애스너가 한 이 말이야말로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함축하고 있다. 게릴라전에 성공하려면 지형지세를 .. 더보기
천천히..천천히... . . . 욕심 만큼 세상이 살아지는걸까...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서, 성숙된 자아의 모습을 찾도록 노력을 해야하고 내 주위의 모든이들에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 부모가,또는 어른들은 자녀들에게 또는 아랫 사람에게 자아를 찻으라고 한다 그러나.. . 막상 그말을 하는 어른의 얼굴은, 욕심과,세상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차있다. .. 우리가 이만큼 살면서 보고 살아 온일들이 좋은 일들만 있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보다 더 많은, 아픔과 시련을 겪었을 것일진데, 아직도.. 어려운 길을 찾고 있다.. .. 쉬운 말을 하도록 노력하자 말은, 단어는,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면서 자기만의 잣대로 , 재어보려는 아집.. .. 그것을 버려야만 누군가에게, 좋은 가르침을 건넬 수있을 것같다.. .... 더보기
-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책소개-- 두 번의 공쿠르 상 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가 로맹 가리. 세상의 끝, 희망의 끝, 그 모든 끝의 , 생의 비리고 안타까운 아름다움. 인간의 그 오랜 분석(糞石) 위에 앉아 아직 오지 않은 ""인간""을 기다리며 지금-이곳의 안타까운 인간의 얼굴.. 더보기
-F. P. Tosti (1846~1916 ) Romanze no.1 Ideale F. P. Tosti (1846 ~ 1916 ) Romanze no.1 Ideale Io ti seguii come'iride de pace Lungo le vie del cielo; Io ti seguii come un'amica face De la notte nel velo. E ti senti ne la luce, ne l'aria, Nel profumo dei fiori; E fu piena la stanza solitaria Di te, dei tuoi splendori. In te rapito, al suon de la tua voce Lungamente sognai, E de la terra ogni affanno, ogni croce In quel gior.. 더보기
- 2011.서울국제도서전[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2011] 더보기
- 철학도 콘서트처럼 즐길 수 있다 '철학 콘서트' 철학 콘서트1 철학도 콘서트처럼 즐길 수 있다 철학 콘서트1 / 저자 황광우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위대한 사상가 10인과 함께하는 철학의 대향연 동서양의 철학가들과 그들의 저서를 모아 소개하는 흥미로운 교양서 <철학 콘서트>. 노자의 '도덕경'에서 마르크스의 '자본론'까지 위.. 더보기
想念. . . 꽃이 피고 지고나면 떨어지고, 그리고 또 다시 피고... 내가 바라던 것은 무엇이며 진실한 꿈은 어떤 것이었을까.. 나이를 먹으며 많아지는 생각과는 반대로 그만큼 꿈은 점점 작아지고 있는 듯하다 . . . 긴 여정끝에 다다름... 우리는 우리가 지나온 삶의 얼개를 만들어 언제나 새로움의 사랑을 포획하고 싶어 하겠지... 난 언제나 떠나왔고, 누가 나에게 묻는 다면 그저 나는 선택권이 없었단 것일뿐 우리 모두가 바라는 감정 따윈 불가해한 감정일뿐이고 바람이 불면, 가슴 속에 뜨거움이 녹아 내리듯...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둔탁한 프림을 넣은 커피를 휘휘~저어 마시곤 뜨거운 가슴이 눈물로 녹아 내릴때쯤이면 이해가 가능해질 지도.... 모르는 본다. 보고 있다. 볼 수밖에..... . 그러나 아름다.. 더보기
흔적, 풍경을 기억하기 위해 눈을 감고 소리를 기억하기 위해 귀를 막는다 . 우리가 걸어서 소통되지 않는길 . 아름다움이란 우리삶속에 어떤 형태로든지 스며들어 존재한다 . 긴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좋다고 누군가가 그랬던 기억을 떠올린다 . 여행이 주는 의미가 그러했던가 싶다 . 꿈.. . 그리고 삶의 존재감을을 상실해도 넉넉한 마음하나로 손바닥만한 생각에서 바다를.... . 그리고 하늘을 느끼께 해줌이 아니었을까... 더보기
- 무라카미 하루키의 침묵 /고전읽기 무라카미 하루키 침 묵 1 1) 나는 오사와 씨에게 지금까지 싸우다 누군가를 친 일이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보았다. 오사와 씨는 눈부신 무엇이라도 보듯 눈을 가늘게 뜨고 내 얼굴을 보았다. "왜 그런 질문을 하는거죠?"라고 그는 말했다. 그 눈초리가 아무리 생각해도 평소의 그 답지 않았다... 더보기